스케이트보드는 크게 롱보드, 스케이트보드, 크루저보드, 서프보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롱보드는 데크 길이가 36인치 이상인 긴 보드입니다. 안정성이 뛰어나고 속도감 있게 달릴 수 있어 다운힐, 댄싱, 프리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의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스케이트보드는 데크 길이가 28~36인치인 보드입니다. 기본적인 트릭을 배울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스케이트보드입니다.
크루저보드는 데크 길이가 24~30인치인 짧은 보드입니다. 이동성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좋아 초보자나 데일리 라이딩에 적합합니다.
서프보드는 서핑을 하는 것처럼 타는 스케이트보드입니다. 롱보드와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데크가 더 넓고 곡선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보자가 입문하기에 가장 좋은 스케이트보드는 크루저보드입니다. 안정성이 뛰어나 넘어질 위험이 적고, 이동성이 좋아 타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본적인 트릭도 배울 수 있어 스케이트보드에 입문하기에 좋은 선택입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피드감 있게 달리고 싶다면 롱보드, 화려한 트릭을 배워보고 싶다면 스케이트보드, 서핑을 좋아한다면 서프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크루저보드로 유명한 회사로는 다음과 같은 회사들이 있습니다.
- 랜디야츠 (Landyachtz): 캐나다의 회사로, 크루저보드와 롱보드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Dinghy, Drop Cat, Tugboat 등 다양한 인기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레인 (Rayne): 캐나다의 회사로, 다운힐, 프리라이딩, 프리스타일, 크루징 등 모든 분야의 롱보드를 제작합니다. 크루저보드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여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마드리드 (Madrid): 미국의 회사로, 다양한 종류의 스케이트보드를 제작합니다. 크루저보드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출시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오자크 (Oakland): 미국의 회사로, 크루저보드와 롱보드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편안한 라이딩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블루 라인 (Blue Line): 미국의 회사로, 크루저보드와 롱보드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회사에서 크루저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라이딩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루저보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크 길이: 데크 길이가 짧을수록 이동성이 좋고, 길수록 안정성이 좋습니다.
- 데크 폭: 데크 폭이 넓을수록 안정성이 좋고, 좁을수록 민첩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 휠 크기: 휠 크기가 클수록 속도가 빠르고, 작을수록 민첩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 베어링: 베어링이 좋을수록 부드럽고 빠른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사항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크루저보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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