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 The perfect one bite from Thailand: Part 2 The Market If you have never been to a market in Thailand, you’re in for a treat. It’s semi-outdoors, meaning there are joint canopies that cover the tables to make up the many stalls that can be easily entered from the street. Each stall sells a specialty of some sort: fresh tropical fruit, homemade noodles, knock off brand bags, “I heart Phuket” tank tops, and so much more that constantly temp.. 2023. 12. 25. The perfect one bite from Thailand: Part 1 It wasn't supposed to be this way... It was supposed to be MW’s first time traveling in Thailand – in Southeast Asia, in fact. However, as life would have it, I ended up going to a conference in Cambodia just a week before our vacation. MW came to Phnom Penh with me, and hung around on his own while I was working. To be perfectly honest, I can’t say that I wasn’t worried with MW exploring a big .. 2023. 12. 24. 식물들의 세상도 마찬가지 일주일만에 사무실에 나온 거 같다. 사무실에 있는 식물들은 별로 돌봄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기네들끼리 아프지 않고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는 듯 잘 크는 모습이 짠하면서도 대견스럽다. 사람이든 식물이든 신경쓰이게 하는 존재는 에너지를 쏟은 만큼 나중에는 마음에서 멀어지고 귀찮아지고 결국은 손에서 놔버리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반대의 경우는 오히려 더 많이 마음이 쓰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관점이 조금씩 변해가는 것이 기분좋은 소소한 관찰이다. 얘네들은 단 한번도 영양제를 준 적도 없고 물만 주면 꿀꺽꿀걱 소화도 잘 시키면서 맛있게 먹는다. 영양분을 먹었다고 해서 잘 크는 애들도 물론 있겠지만 실제로 실험을 해봤을 때 영양분을 공급받은 애들이 과연 정말 건강할까. 유산균과 바이타민 먹는 것도 그래서 먹지 .. 2023. 12. 21. 조화여도 좋다 꼬마 몬스테라에 작은 2천원짜리 꼬마전구가 찰덕궁합 꼬마들은 어감도 예쁘고 단어도 귀염귀염하니 좋아하는 말이다. 작년부터 크리스마스트리 비슷하게 분위기를 내보니 반짝반짝 바글바글 빛나는 불빛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무흣해 지는 것이 괜찮다. 조화 대나무이지만 10미터 멀리서 보면 진짜 식물처럼 보인다. 조화인데도 가격이 비싸서 구매할 당시 깜놀했었는데 이 또한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괜찮다. 살 당시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래도 이 또한 중국에서 온 것이 아닐까. 지금은 내가 직접 살 수 있는데 푸할할. 소싱 아이템으로 조화를 찾아봐아겠다 푸할할 인스타 감성으로 빈 와인병에 둘둘 감아서 비슷하게 흉내는 낸 거 같다. 옆에 있는 가짜 초모양의 조명도 made in china 이던데. ㅎ 향과 조명의 매력에 갈수.. 2023. 12. 20. 이전 1 ···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