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의 식물

 밖은 영하15℃로 엄청 추운데, 나는 열대몬순기후의 나라 태국에 와 있다. 연평균 기온은 25℃~28℃로 우리나라 한여름 날씨 수준이며, 계절은 여름 더운여름 아주더운여름 삼계절로 구분된다. 태국은 적도저기압대와 아열대고기압대 사이에 있다. 지구 지축이 23.5도 기울어져 있어서 5월에서 11월에는 적도저기압대에 속하게 되고(우기), 12월에서 4월에는 아열대고기압대에 속하게 돤다.(건기) 

야자나무에 야자가 달려있다.

 

열대 식물은 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열대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25도 이상이고, 강수량이 풍부하며, 습도가 높은 기후입니다. 이러한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열대 식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크고 넓은 잎 : 열대 식물은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 넓은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은 잎은 많은 햇빛을 흡수하여 광합성을 촉진하고, 또한 열을 식히는 효과도 있습니다.
- 두꺼운 껍질 : 열대 식물은 강한 햇빛과 강수량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꺼운 껍질은 수분 손실을 막고, 또한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보호합니다.
- 빠른 성장 : 열대 식물은 빠른 성장을 합니다. 이는 열대 기후에서 햇빛과 수분, 영양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열대 식물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무, 풀, 덩굴, 난초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꽃, 열매, 뿌리 등 다양한 부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대 식물은 우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열대 식물은 공기 정화, 식량, 약품, 관상용 식물 등으로 사용됩니다.

열대 식물은 지구의 중요한 자원입니다. 열대 식물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잎모양은 아카시아를 닯았는데, 가시는 없구나.

 

온대성 기후는 연평균 기온이 10도에서 20도 사이이며, 강수량이 풍부한 기후입니다. 이러한 기후 조건에 적응하여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교목과 관목이 많다 : 온대성 기후는 겨울철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겨울을 나기 위해 잎이 떨어지지 않는 교목과 관목이 많습니다.
• 낙엽이 떨어지는 식물이 많다 : 겨울철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낙엽이 떨어지는 식물도 많습니다. 낙엽은 추운 겨울철에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 내한성이 강하다 : 온대성 기후는 겨울철에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내한성이 강한 식물이 많습니다.
• 내건성이 강하다 : 온대성 기후는 여름철에 강수량이 많지만, 겨울철에는 강수량이 적기 때문에, 내건성이 강한 식물이 많습니다.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들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활엽수림에서 볼 수 있는 나무, 풀, 덩굴 등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꽃, 열매, 뿌리 등 다양한 부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은 우리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은 공기 정화, 식량, 약품, 관상용 식물 등으로 사용됩니다.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의 대표적인 예로는 다음과 같은 식물들이 있습니다.

• 교목 :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 버드나무, 느릅나무, 벚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단풍나무 등
• 관목 : 쥐똥나무, 앵두나무, 산딸나무, 뽕나무, 오동나무, 밤나무, 호두나무, 은행나무 등
• 초본식물 : 잔디, 풀, 들꽃 등

온대성 기후는 지구의 가장 넓은 지역에 분포하는 기후입니다. 온대성 기후에 사는 식물들은 지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너지가 풍성하니 잘도 자라네

열대성 식물이든 온대성 식물이든 식물은 우리 인간에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산소공급, 식량제공, 의약품 제공, 공기정화, 토양 보존 등 엄청난 혜택을 준다, 식물을 통해 인간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가 있게 된다. 식물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식물을 보호하고 영원히 우리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 인류 전체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거리 곳곳에 자라고 있는 바나나 나무

조금 있으면 따먹어도 좋겠네